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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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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전기, 신호, 통신, 궤도, 차량 등 철도 시스템 분야 건설과 개량사업 발주에 2조3093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우선 공사 부문 신규 발주에 수도권 남부지역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 서해선축 전철망 확충을 위한 장항선 주포~대야 구간 전철화 사업, 경부고속선 KTCS 신설사업 등에 1조1080억원(107건)을 투입한다.
용역부문 신규발주는 남부내륙철도, 인덕원~동탄, 강릉~제진 철도건설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 평가 용역 등 6128억원(238건)이 투입된다.
또 열차제어시스템, 광다중화장치 등 신규 자재 발주에도 5885억원(168건)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부터 철도시스템 분야 인접구간 사업 및 동일 품목 자재에 대해 건설과 개량사업을 통합발주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운행선 구간에 대한 안전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침체된 경기회복과 경제 활력을 위해 올 상반기 중에 발주를 추진해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공단은 우선 공사 부문 신규 발주에 수도권 남부지역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인천·수원발 KTX 직결사업, 서해선축 전철망 확충을 위한 장항선 주포~대야 구간 전철화 사업, 경부고속선 KTCS 신설사업 등에 1조1080억원(107건)을 투입한다.
용역부문 신규발주는 남부내륙철도, 인덕원~동탄, 강릉~제진 철도건설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 평가 용역 등 6128억원(238건)이 투입된다.
또 열차제어시스템, 광다중화장치 등 신규 자재 발주에도 5885억원(168건)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부터 철도시스템 분야 인접구간 사업 및 동일 품목 자재에 대해 건설과 개량사업을 통합발주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운행선 구간에 대한 안전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침체된 경기회복과 경제 활력을 위해 올 상반기 중에 발주를 추진해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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