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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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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메타가 1만명 규모의 추가 해고를 단행한 가운데 재택근무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직원 성과 데이터를 분석 결과 '대면 근무'(work in person)을 하는 엔지니어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내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입사 후 대면 근무 방식으로 일하다 원격근무로 전환하거나 사무실에서 계속 일했던 엔지니어가 재택근무를 지속해온 엔지니어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경력 초기의 엔지니어가 일주일에 최소 3일 팀원들과 대면 업무를 할 때 평균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며 "직접 신뢰를 쌓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메타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부터 재택근무 제도를 시행해 현재까지 유지해왔다.

메타는 지난해 2분기부터 역성장을 이어어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1만1000명을 해고한 데 이어 최근 1만명을 추가로 해고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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