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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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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연구개발(R&D) 투자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력설비 안전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간 연평균 9.2%의 R&D 관련 예산을 확대, 총 164억원의 전기안전 연구와 기술개발 사업에 투자해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 개발부문 투자율을 1.94%로 높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권고하는 투자비율 1.65%를 초과 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실증 실험을 기반으로 대단위 전기재해분석센터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정성 평가센터를 건립했다"며 "전기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산업안전 기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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