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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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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길음역 역세권에 지상 28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연면적 7만9378.89㎡,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공동주택 320세대, 7가지 평형(전용 16·17·59·84·111·114·122형)이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생긴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를 배치, 1인 가구지원센터 및 공유 오피스 등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상 43층, 지하 8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올라간다.

연면적 23만4695.44㎡ 부지에 공동주택 294세대(공공주택 151세대·분양주택 143세대)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으로 추진된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지역필요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천호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한강과 올림픽공원의 탁 트인 조망이 확보된다.

시는 이런 입지적 특수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1개 동에 1~4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을 구성(전용 39·74·84형)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하고, 공공주택 151세대 중 97세대를 전용면적 84형으로 계획했다.

단지 내 저층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수영장, 빙상장이 생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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