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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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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5월 들어서도 수출이 크게 줄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145억 달러, 수입 1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0.1%(16억 2000만 달러) 줄었고 수입은 5.7%(11억 2000만 달러)가 감소했다.

올 연간 수출누계는 2154억 달러, 수입누계는 2448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12.9%(319억 3000만 달러), 수입은 5.1%(130억 6000만 달러)가 각 감소했다.

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41억 69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294억 1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25.8%), 자동차 부품(7.8%), 무선통신기기(1.2%)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9.4%), 석유제품(40.1%), 정밀기기(10.1%)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8.9%), 유럽연합(11.5%)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지만 중국(14.7%), 베트남(9.0%), 일본(4.5%)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가스(23.5%), 기계류(35.1%) 등은 증가했고 원유(17.3%), 반도체(6.1%), 석탄(1.5%) 등은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19.4%), 호주(8.3%)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5.1%), 미국(3.7%), 사우디아라비아(44.8%)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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