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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5월27일~5월29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행락철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평소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27일) 576만대, 일요일(28일) 515만대, 월요일(29일) 475만대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강우 및 연휴 제외) 평균 교통량은 토요일 513만대, 일요일 477만대, 월요일 506만대 수준이다. 이에 비해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이번주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20분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울~목포 7시간10분 ▲서울~강릉 6시간 ▲남양주~양양 4시간5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3시간20분 ▲부산~서울 6시간40분 ▲광주~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울 5시간40분 ▲강릉~서울 5시간 ▲양양~남양주 4시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토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은 신갈분기점~안성, 북천안~청주, 서해안선은 금천~일직분기점, 서서울요금소~송악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경부선은 청주~목천, 안성~남사진위, 영동선은 대관령~동둔내, 호법분기점~양지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 만큼 빗길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공사는 빗길 운전 시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20~50% 감속운전을 하고 전조등을 점등하며,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졸음 및 전방주시태만 사고에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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