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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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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6월도 무역수지가 적자로 출발했다.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수출 153억 달러, 수입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1억 9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20.7%(43억 5000만 달러)가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지난해 동기 때는 6.5일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2000만 달러, 올해는 7일에 일평균 수출액은 21억 8000만 달러로 오히려 6% 감소했다.
올 연간 수출누계는 2683억 달러, 수입은 29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9%(395억 9000만 달러)가 줄었고 수입은 7.8%(251억 3억000만 달러)가 감소했다.
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14억 10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수지는 288억 4700만 달러 적자를 각 기록 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37.1%), 선박(161.5%), 자동차 부품(16.9%)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31.1%), 석유제품(35.8%)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6.9%), 유럽연합(26.6%), 베트남(0.1%)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10.9%), 대만(49.8%), 싱가포르(44.1%)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기계류(6.9%), 반도체 제조장비(21.0%) 등은 증가했고 원유(50.0%), 반도체(29.5%), 가스(6.0%) 등은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13.2%), 베트남(7.7%)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으나 중국(10.0%), 미국(36.1%), 사우디아라비아(44.8%)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수출 153억 달러, 수입 1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1억 9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20.7%(43억 5000만 달러)가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지난해 동기 때는 6.5일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2000만 달러, 올해는 7일에 일평균 수출액은 21억 8000만 달러로 오히려 6% 감소했다.
올 연간 수출누계는 2683억 달러, 수입은 29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9%(395억 9000만 달러)가 줄었고 수입은 7.8%(251억 3억000만 달러)가 감소했다.
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14억 10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수지는 288억 4700만 달러 적자를 각 기록 중이다.
이달 열흘간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37.1%), 선박(161.5%), 자동차 부품(16.9%) 등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31.1%), 석유제품(35.8%) 등은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미국(6.9%), 유럽연합(26.6%), 베트남(0.1%)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10.9%), 대만(49.8%), 싱가포르(44.1%) 등으로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기계류(6.9%), 반도체 제조장비(21.0%) 등은 증가했고 원유(50.0%), 반도체(29.5%), 가스(6.0%) 등은 감소했다.
또 유럽연합(13.2%), 베트남(7.7%)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으나 중국(10.0%), 미국(36.1%), 사우디아라비아(44.8%)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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