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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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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신림~봉천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경영'을 강조했다. 지난 2일 서초구 반포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한 데 이어 본격적인 현장 안전 경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지난 4일 오전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총 11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사당동 터널 시점부와 종점부를 돌아보며 공사진행경과 및 주요 이슈,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마다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현장 별로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뤄 타 사업부가 시공하는 현장을 돌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시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신년사에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안전경영과 품질경영에 힘써 줄 것을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올해 주요 전략 목표의 첫번째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를 강조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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