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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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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한신공영이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기원하며 5일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시공 중인 '서울 9호선 4단계 3공구'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의 날' 행사에는 선홍규 대표이사와 김경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으로 시작해,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 '낙하', '협착', '전도', '감전' 등의 재해 유형이 각각 적혀있는 박 터트리기, 케이크 커팅식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선홍규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목표 역시 흔들림 없이 중대재해 제로"라고 강조했다.

이후 선 대표는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안전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언제나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할 것 ▲단 하나의 위험 요소와 불안전한 행동도 즉시 개선할 것 ▲모두가 안전의 주체이며 일심동행으로 실천할 것 등을 당부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안전통합관제실을 통한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안전모 두(Doo)' 캐릭터 개발 및 배포를 통한 안전문화 확립 도모 등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실제 지난 3년 동안 한신공영에서 사망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국토교통부의 안전관리수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이상' 등급을 달성했다.

한신공영은 이같은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에 대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자, ESG 경영의 핵심요소인 안전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한신공영의 안전보건담당부서 관계자는 "중대재해 제로는 모든 현장 근로자의 목표이자 염원"이라며 "2024년도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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