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 달성 및 청렴의지 다짐을 위한 '2024년 충청본부 동반협력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대전 대덕구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시행됐으며, 공단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2024년 4개 사업 무사고 개통 ▲중대재해 ZERO 달성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 확산으로 부정·부패 척결 등에 다 함께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공단은 올해 서해선(홍성~송산),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 등 4개 사업을 시행한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올해는 충청권 철도건설사업 중 서해선 복선전철, 중부내륙철도 충주~문경 구간 등 4개 사업을 개통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협력사와 함께 적기개통과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