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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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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대전 북부권에 운전자 편의 시설을 갖춘 화물자동차 전용 휴게소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일대에 화물자동차휴게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54억원(국비 38억, 시비 90억, 민간투자 126억)으로 민간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의 30% 수준 국비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내년 6월께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 북부권 화물자동차휴게소 건립 예정지는 대덕산업단지 및 신탄진 나들목 인근에 위치해 대형 화물차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대전시 내 대형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등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230면 규모의 주차 시설과 화물차 운전자에게 편의시설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해 화물차 기사들의 근무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제5차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을 수립해 화물차 휴게시설이 효율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광역·기초 지자체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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