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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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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6일 일본은행에 의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포함하는 금융정책 조정 관측이 후퇴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해 1달러=145엔대 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5.85~145.8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1엔 하락했다.

닛케이 평균선물이 상승하는 등 도쿄 증시가 계속 강세를 보이는 것도 엔화에는 부담으로 작용,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2분 시점에는 0.26엔, 0.17% 내려간 1달러=145.70~145.72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45.75~145.85엔으로 전일 대비 0.90엔 하락 출발했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은 마틴 루서 킹 기념일로 휴장했다.

지난 12일 엔화 환율은 상승, 11일 대비 0.35엔 오른 1달러=144.85~144.95엔으로 폐장했다.

작년 12월 미국 PPI가 시장 예상에 반해 저하했다. 인플레 감속을 보이면서 장기금리가 떨어져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로 이어졌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30분 시점에 1유로=159.39~159.41엔으로 전일보다 0.07엔 떨어졌다.

전날 해외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조기 금리인하 관측에 부정적인 발언을 잇따라 내놓았다.

유로존 금리가 오르면서 엔 매도, 유로 매수를 부르고 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내리고 있다. 오전 9시30분 시점에 1유로=1.0938~1.0940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6달러 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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