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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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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전속 광고 모델인 배우 혜리와 10년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신뢰와 안정감이 생명인 프롭테크 시장에서 혜리는 매 광고마다 새로운 모습을 통해 ‘인간 다방’의 면모를 보여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2015년 4월 '방 찾을 땐 다방!'이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첫 등장한 혜리는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다방의 대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10년 간 다방 서비스 확장에 발맞춰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다방=혜리'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특히 영상 말미마다 혜리가 특유의 발랄한 어투로 '다방~'을 외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다방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올해 상반기 다방은 혜리와 함께 신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3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다방은 광고 캠페인과 시너지를 내며 최근 10년 새 빠르게 성장했다. 앱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한 다방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 월 평균 사용자 300만 명에 이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다방 하면 혜리, 혜리 하면 다방이 떠오를 정도로 혜리는 다방의 성장과 함께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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