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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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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6일 뉴욕 증시 휴장으로 신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고 대만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도 매도를 부추겼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전일 대비 199.95 포인트, 1.14% 내려간 1만7346.87로 폐장했다.

장중 최고인 1만7523.78로 출발한 지수는 1만7337.58~1만7523.78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057.85로 169.50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81%,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2.56%, 석유화학주 2.18%, 건설주 1.76%, 식품주 1.25%, 시멘트·요업주 1.96%, 방직주 1.75%, 금융주 1.35% 떨어졌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22개가 내리고 143개는 올랐으며 57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1.02%,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2.93%, 스쉰-KY 0.81%, 촹이 1.42%, 화청 1.46%, 타이다 전자 2.03%,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58%, 훙치 1.19%, 화숴 1.45%, 광바오 과기 0.47%, 잉예다 0.79%, 웨이성 1.34%, 중싱전자 2.47%, 화방전자 3.10%, 런바오 전뇌 1.55%, 난야과기 2.94% 내렸다.

해운주 창룽도 3.15%, 양밍 2.11%,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94%, 중화항공 1.93%, 전자부품주 궈쥐 2.08%, 대만 플라스틱 2.52%, 타이완 유화 4.52%, 철강주 중국강철 2.33%, 식품주 퉁이 1.39%, 자오펑 금융 0.77%, 궈타이 금융 1.01%, 푸방금융 1.40%, 카이파 금융 2.06%, 중신금융 0.71% 밀렸다.

이취안(一詮), 룽화(隴華), 쉰신(訊芯)-KY, 쉬후이잉차이(旭暉應材), 딩구(鼎固)-KY은 급락했다.

반면 즈위안은 4.37%, 웨이잉 2.41%, 광다전뇌 0.66%, 화타이 4.15%, 메이스 2.19%, 아이푸 0.93%, 치훙 2.69%, 췬촹광전 6.14%, 유다광전 2.22%, 위징광전 1.78%, 타이광 전자 1.82%, 징신과기 2.91%, 징위안 전자 1.16%, 신싱 1.57%, 화퉁 2.36%, 촨후 1.10%, 철강주 스지강 0.49% 뛰었다.

쉰제(迅杰), 하이화(海華), 젠뎬(尖點), 언더(恩德), 정다(正達)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3082만800만 대만달러(약 13조434억원)를 기록했다. 푸화 대만과기(復華台灣科技優息), 췬촹광전,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위안다 고고식(元大高股息)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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