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 신규로 2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아파트 1만8097호,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 89호, 단독·다가구주택 2092호 등이다.

아파트 공급 물량 중 분양주택은 1만5164호(84%), 임대주택은 2933호(16%)이다. 민간 건설이 1만3502호(74%)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음으로 정비사업 3396호(19%), 공공 건설 1199(7%)호가 공급된다.

지난해 주택 공급 절반 이상이 정비사업이었던 반면 올해는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의 공급이 두드러진다.

도안 2단계 지역에서만 7개 단지 6843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도안 2~3지구 1754세대 공급 이후 2년여 만이다.

다만 주택시장 침체로 사업 시행자 측에서 주택 분양 시기를 고심하고 있어 올해 공급 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 수 있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주택 공급은 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어 일정량 이상의 공급이 꼭 필요하다”면서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주택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반등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