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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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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17일(현지시간) 금융 부문의 위험과 지정학적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며 향후 2년간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홍해에서의 테러 활동, 양적 긴축 등의 문제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강력한 힘들은 2024년과 2025년 우리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먼은 또 미국 증시에 낙관론이 확산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를 표했다.

다이먼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며 "주가가 상승하면 마약에 도취된 것처럼 상황이 그저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대규모 재정, 통화 부양책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조금 더 신중한 편"이라고 전했다.

다이먼은 또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미국은 자유 국가이고 당신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권리가 있음을 옹호한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과 거리를 두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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