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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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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인구 100년을 추계한 통계가 내년 모습을 드러낸다.

통계청은 그동안 중위 시나리오로 제공하던 100년 추계(2022~2122년)를 고위, 저위시나리오까지 확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 수립 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급격한 출산율 하락에 따른 지역의 미래 인구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통계청은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 등에 대비해 5년 주기로 발표했던 30년 추계인 시도 장래인구 추계를 2~3년 주기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지역의 정책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0~5세) 인구 추가 및 청년층 연령 세분화 등 지표를 추가해 7개 시나리오로 올해 5월 말 공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중위·저위·고위·무(無) 이동·출산율 현 수준·저출생 고령화·국내 이동 10년 평균 수준 등이 포함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구구조 변화 대응의 기초자료인 지역 인구추계에 대한 정책 수요를 반영해 인구, 교육, 보건 등 각종 정책지원을 위해 추계 항목 및 시나리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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