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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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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신규 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체코 현지에서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황 사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체코에서 수주 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 17일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등을 설명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개발현황을 소개했다.

밀로쉬 비스트르칠(Miloš Vystrčil) 체코 상원의장과의 면담에서는 "신규원전 사업의 입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6일에는 체코의 대표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인 두산 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지난 2018년 맺은 협력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

이어 체코 플젠에 위치한 서보헤미아 대학교를 방문해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R&D)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외에도 황 사장은 18일(현지시간)부터 폴란드에서 한수원 바르샤바 사무소 개소 및 현지 주요인사들과의 면담 등 폴란드 코닌 신규원전 사업 수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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