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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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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납세자를 돕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모든 납세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23일 중부청에 따르면 신고센터는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 신고에 관련한 전반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간단한 질문과 답변으로 신고서를 작성하는 '세금비서'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은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러한 서비스 지원과 함께 직접 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기도 했다.

지난 19일 안양세무서를, 전날인 22일에는 성남세무서를 찾아 납세자 신고 시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직원을 격려했다.

오호선 청장은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업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했다. 수출기업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서는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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