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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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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스마일게이트그룹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그룹은 뜻깊은 성과를 전사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와 나누기 위해 100억원의 특별기부금을 출연키로 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그룹은 7일 권혁빈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 지난해 가장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과 함께 특별기부금 출연식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조성된 특별기부금을 바탕으로 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더욱 다양한 CSR 및 CSV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창작 환경 조성, 청년 창업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희망과 성장의 든든한 사다리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기부금 출연은 스마일게이트가 일군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것인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들이 보다 즐겁고 보람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CSR·CSV에 대한 직원들의 제안을 공모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은 “모든 스마일게이트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낸 매출 1조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성장을 함께해준 우리 사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스마일게이트그룹은 사회 환원을 통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해 준 유저들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그 기쁨을 나누며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자 이번 특별기부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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