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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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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공공주택 '뉴홈'의 4차 사전청약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오후 5시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위례, 서울대방, 고양창릉 등 4만70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만3000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위례 65.1대 1, 창릉(나눔) 40.1대 1,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위례 59㎡ 일반공급 159.8대 1, 대방 84㎡ 일반공급이 76.2대 1, 마곡 59㎡ 일반공급이 66.5대 1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해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 세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대가 22.7%, 30대 54.0%, 40대 13.7%, 50대 이상 9.5% 등이다.

위례와 마곡은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방은 3월 13일, 남양주왕숙2·창릉(나눔)·수원당수2는 3월 20일, 부천대장·창릉(선택)·화성동탄2는 3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 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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