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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588

네트워크_현장_‘디지털_전환’으로_품질개선_집중(가로)
LG유플러스 직원이 모바일 앱으로 만든 ‘국사 당직일지’를 이용하고 있다.  제공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LG유플러스가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해 업무효율 제고와 품질개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한 해 동안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 과제를 진행해왔다. 또한 사내 구성원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키우고 인재 육성에도 힘써왔다. 특히 네트워크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업무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했고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높여 단순·반복 업무에 소요되던 시간을 연간 11만 시간 이상 줄였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네트워크 현장에서 벌어지는 수기업무는 작업자가 정보를 메모한 뒤 전산에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수기업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개발 툴을 보급해 국사 당직일지와 5G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작업 전후 체크리스트 등 업무에 활용하며 수기업무를 디지털화했다. 당직 근무 시 당직자 정보와 순찰 일정, 국사 설비의 이상 유무 등 정보를 앱으로 입력하고 순찰위치를 QR코드로 스캔하면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에 정리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기업무 및 후속작업에 소요되던 업무시간을 줄여 다른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 네트워크(NW)부문은 수기작업의 디지털화와 함께 RPA, RDA(로봇 데스크톱 자동화) 등 로봇 자동화를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연간 11만 시간을 절약했다. 도로굴착공사 정보를 미리 파악해 지중화된 선로의 장애에 대응하고 협력업체의 공사대금 정산 근거자료를 자동으로 검증해 초과근무시간을 줄이는 등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기업부문에서도 영업지원 업무 등에 RPA를 적용해 1년 만에 연간 1만9000 시간을 절약하는 성과를 냈다.

LG유플러스는 NW부문 사내 RPA 도입성과를 LG헬로비전 등 계열사로 확대하고 있으며 LG헬로비전은 가입자 데이터 관리 등에 RPA를 활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현장의 수기업무를 모두 디지털화해 현장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은 “네트워크 작업현장과 사무업무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업무효율화와 품질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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