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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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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내달 전국에서 43개 단지, 모두 2만2543세대가 입주한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이는 전월(3만3089세대)와 비교하면 32%, 전년 동월(2만7701세대) 대비 19% 적은 물량이다. 2016년 이후 8년간 2월 평균 아파트 입주규모는 2만7337세대였다.

수도권 1만933세대, 지방 1만1610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경기도(8753세대)의 입주량이 가장 많다. 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에서 7개 단지, 3347세대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경기 남부는 과천, 화성, 평택시 일대 물량이 많다. 서울은 강동, 송파, 금천구 등 3개 사업장에서 678세대가 입주한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 남구, 서구 일대에서 1502세대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 5곳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가 2049세대로 단일 사업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현동A-2BL남양휴튼'이 1159세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역삼구트리니엔'이 1156세대의 입주민을 맞는다.

한편 올 1분기는 9만3436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2월 입주량은 다소 적지만 3월에는 3만780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 임대차 시장의 가격 불안 여지는 적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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