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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2646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0%에서 동결했다.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금리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금통위는 코로나19가 확산으로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자 3월과 5월 각 0.5%포인트, 0.25%포인트 잇따라 금리를 내린 이후 금리를 동결해왔다.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없는 만큼, 금통위로서는 지난해 7월과 8월, 10월. 11월에 이어 다섯 번째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평가다.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중앙은행(Fed) 기준금리(연 0.00∼0.25%)와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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