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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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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관측,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소폭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030위안으로 전날 1달러=7.1068위안 대비 0.0038위안, 0.05%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7587위안으로 전일 4.7531위안보다 0.0056위안, 0.12% 내렸다. 5거래일 만에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994위안, 1홍콩달러=0.90826위안, 1영국 파운드=8.9900위안, 1스위스 프랑=8.0760위안, 1호주달러=4.6715위안, 1싱가포르 달러=5.2964위안, 1위안=186.7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4분(한국시간 10시54분) 시점에 1달러=7.1954~7.195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947~4.795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21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192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92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490억 위안(약 9조895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396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3470억 위안(64조3620억원)을 거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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