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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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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1일 당국의 시장 지원책에 대한 기대로 고른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23 포인트, 0.97% 올라간 2950.96으로 폐장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월4일 이래 1개월 반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0.01 포인트, 0.79% 상승한 8975.9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6.30 포인트, 0.36% 뛰어오른 1752.4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3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가 0.06% 올랐다.

은행주와 보험주, 부동산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양조주와 식품주, 소비 관련주, 소재주, 인프라 관련주, 의약품주, 에너지주, 운수주, 반도체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은행은 0.7%, 공상은행 1.1%, 건설은행 0.7%, 초상은행 5.1%, 농업은행 0.7%, 중국인수보험 2.5%, 중국핑안보험 2.9% 올랐다.

진디집단이 4.1%, 신청 HD 4.0%, 신다지산 2.4%, 바오리 발전 2.3%, 구이저우 마오타이 2.9%, 우량예 4.9%, 헝루이 의약 0.9%, 중국석유천연가스 0.8%, 중국교통건설 3.67% 상승했다.

반면 전력주와 통신주, 미디어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저넝전력이 2.7%, 궈투전력 1.9%, 화넝국제 전력 1.6%, 중국핵능전력 1.4%, 쯔진광업 0.4%, 거리전기 0.2%% 내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509억2200만 위안(약 83조6821억원), 선전 증시는 5293억2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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