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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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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2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관측,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소폭 올려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018위안으로 전날 1달러=7.1030위안 대비 0.0012위안, 0.02% 절상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7439위안으로 전일 4.7587위안보다 0.0148위안, 0.31%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088위안, 1홍콩달러=0.90817위안, 1영국 파운드=9.0013위안, 1스위스 프랑=8.1005위안, 1호주달러=4.6715위안, 1싱가포르 달러=5.2954위안, 1위안=186.6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10시22분(한국시간 11시22분) 시점에 1달러=7.1934~7.1939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834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22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190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828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2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580억 위안(약 10조7364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255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1970억 위안(36조4570억원)을 흡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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