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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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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오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올해 첫 인문학 강좌(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부터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5차례에 걸쳐 세계여행을 주제로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회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은 올해 첫 번째 인문학강좌로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자, 홍콩 크리스티경매에 출품한 작품 전량이 억대에 낙찰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은 강형구 화백을 초청했다.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작가의 인생 여정과 작품에 대한 철학, 시대에 맞는 그림 감상법 등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한다.

또 지난 1월6일부터 건설회관 1층 갤러리를 통해 강형구 화백의 특별 초대전 ‘시대의 초상전’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 강좌에 참석한 후 특별 초대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조합 박영빈 이사장은 "공개 인문학 강좌와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통해 조합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형구 화백은 마를린먼로, 워홀, 링컨, 달리, 베토벤, 오드리헵번, 로뎅, 처칠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인의 초상을 200~300호 짜리 대형 화폭에 담아온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자, 초상화의 거장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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