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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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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다날 그룹의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을 운영하는 다날F&B에서 분사하고, 100억원 규모의 V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기존 다날F&B의 대표를 역임한 지성원 대표가 수장을 맡는다. 로봇카페 프로젝트를 최초로 기획한 지 대표는 관련 TF가 출범한 지난 2017년부터 로봇카페 비트 개발 및 사업 총괄을 맡아온 핵심 인물이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신설 법인 출범과 함께 약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투자사로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중소기업은행, 다날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로봇카페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인정 받았다.

로봇카페 비트는 현재 전국 약 10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월 평균 판매 잔 수는 15만잔, 누적 멤버십 앱 가입자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 2018년부터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 무인 카페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 커피의 맛은 물론 편의성과 안전을 극대화한 사업 모델로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유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비트코퍼레이션 지성원 대표는 “F&B를 단순 먹거리가 아닌 콘텐츠의 관점에서 다양한 기술로 해석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 무인 카페를 넘어 새로운 쇼핑 문화를 이끄는 푸드테크 기업이자 리테일 자동화 플랫폼으로서 업계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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