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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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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충북 옥천군 청년농업인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 재배 상황과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세밀한 정책설계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미래 농촌을 이끌 청년농의 창업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청년농에게 필요한 초기소득, 농지, 자금, 주거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아로니아 초콜릿을 생산하는 청년농은 정부가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금과 대출지원 사업이 초기 정착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청년농에게 우선 지원하는 농지공급 예산을 전년보다 45% 늘어난 1조2413억원으로 확대하고, 청년농 대출 우대보증도 최대 5억원으로 증액했다.

권재한 실장은 "역량 있고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농업에 진입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난달 발족한 농식품부 개혁추진단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식품 전 분야에서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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