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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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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1350억원의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24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R&D)프로젝트에 융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1%대의 낮은 금리로 프로젝트당 최대 500억원까지 융자금을 지원 받는다.

산업부는 시범운용이 개시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 가능할 수 있도록, 철강·시멘트·수소·알루미늄·비료·전력산업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선정 평가시 가점 2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산업부는 5개 권역별 사업설명회와 주요 업종·공급망별 맞춤설명회 등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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