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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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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두 번째 잠정치가 3.2%로 집계됐다. 이전 추정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연율 3.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것은 수정치로, 지난달 공개한 속보치 3.3%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번 예상치도 3.3%였다. 미국은 경제성장률을 속보치와 수정치, 확정치로 3차례에 걸쳐 발표한다. 확정치는 내달 28일 나온다.

수정치가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된 것은 민간 재고 투자가 예상에 못 미치면서 지방정부 및 소비자지출이 상향 조정된 것을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CNBC는 전했다.

지난해 3분기 GDP 확정치는 4.9%였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소폭 하향 조정됐지만, 미국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둔화 조짐을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지난해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은 1.8%, 변동성이 심한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예상치를 0.1%포인트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29일 발표되는 1월 PCE를 기다리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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