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증시는 29일(현지시간) 주요국 물가지표를 소화하며 대체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 대비 76.97포인트(0.44%) 상승한 1만7678.19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6.96포인트(0.34%) 내린 7927.43에 장을 마쳤다.

범 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0.02포인트 (0.00%) 오른 494.61에 거래를 끝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04포인트(0.07%) 상승한 7630.02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독일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에 주목했다.

미 상무부는 29일 PCE 가격지수가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PCE는 미국인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한 물가 지표다.

독일의 2월 CPI 상승률은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9일 독일 연방 통계청은 독일의 2월 CPI 예비치가 전년동월 대비 2.5%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6월 2.4% 이후 가장 낮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