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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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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일(현지시간) 단기이익을 실현하는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혼조세로 움직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1분(동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14.16 포인트, 0.04% 내려간 3만8982.2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2.70 포인트, 0.25% 상승한 5108.97로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64.95 포인트, 0.40% 뛰어오른 1만6156.87로 움직였다.

지수가 고가권에 진입하면서 주력주에 차익 매도가 들어오고 있다. 다만 미국 경제 연착륙과 주요기업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전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2년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투자가들이 운용지표로 삼는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도 최고권에 머물고 있다.

지역은행 NYCB가 30% 넘게 폭락하고 있다. 내부통제에 중대한 허점이 지적되면서 최고경영자(CEO)가 경질, 경영선행 불안이 악재로 작용했다.

시스코 시스템과 코카콜라, 기계주 허니웰,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 월마트, 항공기주 보잉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는 의료보험주 유나이티드 헬스 역시 밀리고 있다. 소프트웨어주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널드, 3M, P&G, 골드만삭스는 떨어지고 있다.

반면 반도체주 인텔과 석유 메이저주 세브런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바이오주 암젠, 의약품주 머크,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IBM, 홈디포, 통신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 신용카드주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마존 닷컴 역시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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