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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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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3월 분양예정 물량이 전월에 비해 40% 가까이 줄었다. 청약홈 개편 영향이다. 다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넘게 늘어난 물량이다.

4일 직방에 따르면 3월 분양이 예정된 물량은 16개 단지, 1만6281세대다. 2월 실적과 비교하면 약 37% 줄었다. 이날부터 약 3주간 청약홈 개편이 예정됨에 따라 분양시장이 일시 휴지기로 접어든 모습이다.

전년 동월 1만3083세대와 비교하면 24% 증가한 것이다. 4월에 총선으로 시장 관심이 분산될 우려가 있어 1분기 분양을 위해 건설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4161세대만 분양된다. 서울은 예정 사업장이 없고 경기도에서 3614세대, 인천은 547세대다. 경기 과천의 과천지식정보타온S2블록(783세대), 수원 장안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Ⅱ(2512세대), 인천 중구 영종A23BL진아레히(547세대) 등이 분양된다.

지방은 1만2120세대가 공급된다. ▲광주 3214세대 ▲대전 2495대 ▲부산 2216세대 ▲경남 1509대 ▲제주 1401세대 ▲전북 648대 ▲대구 637세대 순이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센트럴아이파크(1509세대), 광주 북구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3214세대), 대전 중구 문화자이SKVIEW(1746세대), 부산 기장군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1294세대) 등의 대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배우자 청약 통장 가입 기간 합산 ▲다자녀 기준 완화 ▲신생아 특별공급 신설 등이 주요 골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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