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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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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기존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추진단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추진단은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공단은 철도 지하화 추진단에는 단장과 2개 팀으로 구성하며 팀은 철도 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 팀원 5명)과 개발팀(팀장1명, 팀원 2명)으로 꾸려진다.

또한 종합계획 수립에는 ①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방안 ②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③통합역사 및 연계교통 환승체계에 관한 추진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며, 내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인선 등 정부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별 제안을 받고 계획의 완결성이 높은 구간을 선도 사업으로 연내 선정한 후 2025년 상반기에 노선별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할 예정이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철도지하화는 철도를 지하에 새로 건설해 단절된 지역을 이어줄 뿐만 아니라 상부 공간 개발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을 통해 전담 인원을 구성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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