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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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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6일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미일 금리차가 축소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 선행으로 1달러=149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9.92~149.93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9엔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으로 악화해 경기감속을 드러냄에 따라 장기금리가 떨어졌다.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0.08% 내린 4.15%로 거래를 마쳤다.

2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6으로 전월 53.4과 시장 예상 53.0을 밑돌았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6~7일 의회 증언과 2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퍼졌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29분 시점에는 0.46엔, 0.30% 올라간 1달러=149.95~149.97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 대비 0.55엔 상승한 1달러=149.95~150.05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뉴욕 외환시장에서 5일(현지시간) 엔화는 반등, 4일 대비 0.50엔 오른 1달러=150.00~150.10엔으로 폐장했다.

2월 ISM 서비스업 PM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아 경기둔화를 부각시키면서 장기금리가 내려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1월 제조업 수주도 전월보다 3.6% 줄어 시장 예상 3.1% 감소를 웃돈 것도 달러 매도를 부추겼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6일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9시28분 시점에 1유로=162.72~162.73엔으로 전일보다 0.42엔 뛰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28분 시점에 1유로=1.0848~1.0852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2달러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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