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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8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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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겨울철 추위와 건조로 인해 피부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일종의 피부인 두피 환경 역시 나빠지기 쉬어 모발관리가 중요하다. 추운 겨울 머리를 감은 후 말리는 헤어드라이기도 고성능이 대세다.
겨울철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근부터 완전히 말리는 게 두피 건강에 좋다. 헤어 드라이기의 종류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 헤어드라이기 중에는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등장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가 대표적이다. 다이슨은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시작으로 헤어 케어 분야에 진출했고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슨의 기술력이 녹아있는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가 얇고 넓어 스타일링에 적합한 고속의 바람을 만들어낸다. 스무딩 노즐을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바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모발 타입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헤어 타입별 맞춤 설계된 스타일링 노즐을 사용하면 원하는 스타일도 구현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이슨의 디지털 모터 V9 설계에 사용되는 코퍼(구리) 소재를 기념하기 위해 에디션 한정으로 코퍼 컬러를 적용한 제품도 내놓았다.
뷰티 이미용 가전 전문브랜드 플라이코는 작고 강력한 성능의 가성비 좋은 접이식 헤어드라이기 화이트엔젤을 최근 출시했다. 직선적인 심플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가 잘 어울리고 1800W 출력의 강력한 성능에 접이식 기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플라이코 열균형 기술로 바람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부드럽고 빠른 건조와 동시에 모발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고농도 음이온으로 정전기를 중화하고 머리카락 갈라짐과 곱슬거림을 감소시켜준다. 6단계 조절버튼은 세밀한 건조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성들도 한 손으로 잡기에 부담 없는 무게와 그립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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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기도 스타일링을 위한 구성품에 신경쓰는 요즘 스타일링을 위한 고성능 기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특허받은 플렉싱 플레이트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이트너로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도 탑재해 플레이트 온도를 1초당 100회 측정해 정밀하게 제어하고 3단계(165℃, 185℃, 210℃)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모발 종류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른 연출을 돕는다.
헤어 드라이기는 삶의 필수품이나 마찬가지다. 추운 겨울 모발 관리를 위해서 고성능 헤어 드라이기에 투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업계 역시 머리를 말리는 기본 기능 외에 모발, 두피관리까지 신경쓰는 등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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