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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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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4일 단기이익을 실현하는 매물과 지분조정 매도가 선행하면서 보합 혼조로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2 포인트, 0.04% 속락한 3042.41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6.57 포인트, 0.07% 떨어진 9598.42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0.58 포인트, 0.03% 상승한 1895.73으로 장을 열었다.

중국 정부가 전날 설비 갱신과 자동차, 가전의 교체를 촉진하고 이를 위해 재정과 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관련 종목에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통신주와 석탄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등 기술주 역시 떨어지고 있다.

액정패널주 징둥팡이 0.5%, 헝위통신 4.6%, 웨이스 전자 4.4%, 위안다오 통신 4.4%, 화시 에너지 4.3% 하락하고 있다.

반면 헝루이 의약이 7.3%, 거리전기 1.1%, 뤄양 몰리브덴 6.3%, 금광주 쯔진광업 5.3%, 중국중철 1.9% 뛰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1%, 우량예 1.2%, 초상은행 0.5%, 중국은행 0.7%, 공상은행 0.6%, 건설은행 0.3%, 농업은행 1.0%, 중국인수보험 0.4%, 중국핑안보험 0.2% 오르고 있다.

중국석유화공은 1.3%, 중국석유천연가스 2.4%, 중국교통건설 1.5%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20분(한국시간 11시20분) 시점에는 1.21 포인트, 0.04% 올라간 3045.04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2분 시점에 19.82 포인트, 0.21% 하락한 9585.17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23분 시점에 1890.50으로 4.65 포인트, 0.25%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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