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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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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오는 30일 예정된 GTX-A '수서~동탄' 구간의 개통을 앞두고, 19일부터 22일 중 일반 국민 200여명과 국토교통부 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 주관으로 2차례 시행했던 '이용자 현장점검'에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참가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공개모집 방식을 참자가를 선발했다.

이번 '국민참여 안전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GTX 수서역사, GTX 성남역사 등 준공역사의 시설을 점검한다. GTX-A 철도차량 시승체험 활동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사항 점검도 중점 실시한다.

점검과정에서 지적되거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신속하게 검토하고 최대한 즉각적으로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은 "국민참여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에 충분히 익숙해져 있는 담당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객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으로 다시 한번 점검할 것"이라며 "GTX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점검에 참여해 주실 국민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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