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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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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하반기부터 되살아날 이차전지 수출 모멘텀에 힘을 싣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8일 충북 청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1을 방문해 이차전지 업계의 애로를 청취했다.

안 장관은 "지난해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올해 이차전지 수출은 전기차 업계의 배터리 재고조정, 광물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여건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하반기에는 배터리 재고조정 완화로 업황 개선이 전망되며, 우리 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를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양산하면 올해 '상저하고' 이차전지 수출 실현과 함께 향후 확고한 수출 반등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합동으로 전고체 배터리 등 게임체인저를 집중 육성하고 음극재 국내생산 공장 증설 등 견고한 공급망을 구축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배터리 생산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쳐 우리 경제의 새봄을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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