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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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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오는 25~27일 3일간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400만원~5억490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광주 광산구 산월동 산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 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봉산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첨단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약 18만여㎡에 달하는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인근에 공원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봉산공원의 녹지도 조망할 수 있다.

첨단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산월나들목(IC)이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마트, CGV, 광주보훈병원 등 쇼핑∙문화시설과 병원,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에 기본적으로 알파룸이 적용되는 가운데 타입에 따라 4Bay 구조,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의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욕실특화(전용 115㎡ 타입) 등 추가 유상옵션 선택 품목이 마련돼 있다.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만남의 숲 등 조경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83-1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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