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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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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이주 뉴욕증시는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 등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오는 29일 뉴욕증시 장 마감 이후 PCE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PCE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8%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근원PCE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최근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PCE가격지수에 대해 "때때로 울퉁불퉁한 길을 가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전체적인 추세는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낸시 밴덴 호튼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 위원들에게 큰 신뢰를 줄 만큼, 인플레이션 2%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1월의 강세는 일회성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26일에는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하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나온다.

지난달 이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지난 1월 이 지수는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딧에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공모가보다 38% 높은 47 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레딧의 주가는 금요일인 지난 22일 45.94 달러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73억 달러(약 9조8000억원)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인 65억 달러 대비 8억 달러나 뛰었다.

투자자들은 이번 레딧의 기업공개(IPO) 흥행이 침체된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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