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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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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근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글로벌 거래가 활발해지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유럽연합(EU)과 디지털 통상 협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부는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3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이 개최돼 양측 정부 대표단 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비자·기업 신뢰 확보, 디지털 교역 원활화 등 디지털통상 규범 마련과 디지털 보호주의 대응 협력이라는 원칙을 토대로 디지털 통상협정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1월 한국과 EU는 이런 내용을 담은 '디지털 통상원칙'에 합의한 바 있다.

이번 3차 협상에서는 세부 조항별 논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양측간 입장 차를 좁혀 협상 진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은 디지털경제의 통상 질서를 수립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새로운 디지털통상 규범을 정립하는 한편, 거대 경제권인 EU와 디지털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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