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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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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26일 보코 서울 강남 호텔에서 농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수출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기자재 수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65개 기업 관련 협회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자재 수출 지원 방향, 사업 추진 절차와 일정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재정정보원, 회계법인 등도 참석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기초 절차, 회계정산 방법, 보조금 집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텀스인터네셔널의 수출 확대 비법도 공유한다. 텀스인터네셔널은 가축 사료첨가제를 수출하는 청년 기업이다.

농식품부는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를 위해 농기자재 수출 지원 예산을 지난해 18억원에서 올해 32억원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 해외 박람회 한국관 운영과 기업의 해외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해외 순회설명회(로드쇼)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기업이 희망하는 수출국의 정부와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해외 현지 바이어를 직접 만나 상담하는 행사도 준비 중이다.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는 수출 상담회는 올해 5회로 확대한다.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바이어 발굴에 추력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전후방산업 수출 목표를 올해 35억 달러로 설정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농기자재 수출기업이 신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등 판로·판촉(마케팅)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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