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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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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휴리엔이 화재 가능성이 확인된 음식물 처리기 2개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무상 수리)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27일 휴리엔이 화재 발생 우려가 확인된 음식물 처리기 2개 모델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 모델명은 HD-010과 FR-C350으로, 뼛조각 등 단단한 음식물 쓰레기가 교반장치에 걸려 드럼통이 파손되고 드럼통에 내장된 열선이 손상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휴리엔은 자발적 리콜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자체 고객 정보를 활용해 리콜을 안내했다. 리콜을 신청하면 무상으로 음식물 드럼통을 교체해준다. 소비자가 최신 모델 제품으로 교체를 원하면 보상판매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부착된 표시사항의 모델명을 확인하면 된다.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멈추고 휴리엔 고객지원센터(032-822-7191) 또는 홈페이지로 연락해 신속히 수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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