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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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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 협의회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대전 ICC 호텔에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과 만나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과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을 비롯해 현안 소통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졌다.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향후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앞서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 홍천(600㎿), 포천(700㎿)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에서 합천(900㎿), 영양(1000㎿) 사업자로 추가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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