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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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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이 약 25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춘진 aT 사장은 3억6879만원이 줄어든 25억226만원을 신고했다.

김춘진 사장은 전북과 충남에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명의 임야·대지·논·밭 등 총 10억원 상당의 토지 16곳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로는 서울 서초구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 등 15억5616만원을 신고했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전년보다 1399만원 증가한 12억1516만원을 신고했다.

이병호 사장은 서울 동작구에 본인 소유 아파트, 경기 고양과 인천 부평에 배우자 소유 아파트 등 8억5600만원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전년보다 5598만원 오른 3억1730만원을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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