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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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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2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소유의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국회에 신고한 39억7160만원보다 3억원 늘었고 종전 신고액 대비로는 2억4890만원 재산이 증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는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자녀를 포함해 총 42억760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에 6억원 전세로 살고 있다고 신고했다. 배우자는 용산구 동자동 소재 아파트 1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등록했다. 이 아파트는 국회에 신고했을 때보다 2억9500만원 올랐다.

배우자 명의 종로구 연지동 건물 전세권(1억원), 모친 명의 서울 송파구 장지동 건물 전세권(6474만원) 등도 건물 재산으로 신고했다. 자동차는 배기량 2384㏄의 2015년식 알페온(1007만원)을 본인 명의로 소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를 합한 예금은 26억4497만원으로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은 10억8209만원, 배우자 13억4325만원, 모친 3911만원, 장남 1억1106만원, 장녀 6944만원 등이다.

증권은 본인 명의로 된 국채 2억4000만원, 배우자 주식 2280만원, 배우자 국채 2억원, 장남 주식 1112만원 등 모두 4억7392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는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아파트 임대보증금으로 11억원의 금융 채무를 갖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랜드파크 켄싱턴 리조트 회원권(500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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