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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9616





현대차
현대차 그랜저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설 명절이 있는 2월 신차 프로모션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현대차와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은 나란히 2월 신차 프로모션 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노후차 특별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2011년 2월 28일 이전 최초등록 차량 보유자 및 2006년 2월28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 보유자에 30만원, 5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LPi 어린이 통학차 출고 고객을 위해 12인승과 15인승 모델을 50만원 할인 판매한다. 현대차 영업사원과 ‘굿프렌드’를 맺은 뒤 차량을 계약한 소비자에는 1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굿프렌드는 영업사원이 가망고객으로 등록한 소비자가 1개월 뒤 차량을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주는 제도다. 기아도 2011년 2월 28일 이전 최초등록 차량 보유자 및 2006년 2월28일 이전 최초 등록차량 보유자에 각각 20만원, 50만원을 지원한다. 설맞이 특별 유류비 지원도 한다. 오는 10일까지 모닝, K3, K5, 니로, 스포티지 출고자에 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의 혜택도 풍성하다. 가솔린 모델인 뉴 QM6 GDe 구매자에는 150만원, LPG 모델인 뉴 QM6 LPe 구매자에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자나 가족이 입학, 입사, 개원, 결혼, 출생했을 때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SUV XM3의 옵션과 용품 구입비 혜택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XM3 TCe 260은 50만원, 1.6 GTe은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XM3의 할부 구매시 이율은 최저 2%대로 낮아졌다. The New SM6 또한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선택 시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혜택이 제공된다. 소형 SUV인 르노 캡처는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 2.9% 또는 최대 72개월 3.9%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는 15인승 버스 모델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비 지원 또는 현금 100만원 할인, 다가오는 봄을 맞아 레몬 옐로우 컬러 선택 시 50만원 할인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혜택은 최대 230만원이나 된다. 전기차인 르노 조에 구매자에는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르노 트위지 현금 구매자에는 100만원을 깎아준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지엠 이쿼녹스
한국지엠 쉐보레 이쿼녹스
한국지엠 쉐보레는 할부와 현금 지원을 결합한 콤보 할부 구매자에 차량 가격의 10%까지 지원한다.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자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차종별 혜택은 말리부 340만원, 트랙스 380만원, 이쿼녹스 5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90만원, 트래버스 300만원, 스파크 110만원이다. 이쿼녹스의 경우 500만원 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쌍용차도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자에 최대 200만원,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자에는 150만원을 할인해준다. 재구매 할인 혜택은 최대 30만원이다. 7년 이상 노후차, 레저용 차량(RV) 보유자가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차 프로모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이달 안에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은 수백만원 할인을 받거나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한결 부담을 덜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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